'해투' 정상훈·백주희 "나이 속였다..76년생 동갑" 고백

이다겸 기자 / 입력 : 2016.01.28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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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캡처


배우 정상훈과 백주희가 나이를 속였다고 고백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금의환향' 특집으로 꾸며져 황정민, 김원해, 정상훈, 백주희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백주희에게 "프로필을 봤는데 나이가 나오지 않더라. 몇 살이시냐"라고 물었다. 이에 백주희는 대답을 주저하다 정상훈을 가리키며 "76년생 동갑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정상훈은 프로필에 78년생이라고 나와있던데?"라고 물었고, 당황한 정상훈은 "처음에 회사에서 '이 나이보다는 2살 정도 적게 하는 게 좋지 않겠나?'라고 해서 그랬다"라고 순순히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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