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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려욱, 김필, 로이킴, 혜나, 스테파니, 이해리(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사진=스타뉴스 |
가수 려욱(슈퍼주니어), 김필, 해나, 몽니, 손승연, 박기영, 이해리(다비치) 등이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故 김광석 20주기 특집' 편에 출연한다.
7일 오전 KBS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1일 진행될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녹화는 '故 김광석 20주기 특집' 편으로 꾸며진다.
관계자는 "이번 녹화에는 가요계의 전설 고 김광석의 사망 20주기를 맞아 그의 명곡을 현 시대를 살고 있는 가수들이 재해석 하게 됐다"며 "김필, 려욱, 해나, 몽니, 손승연, 박기영, 이해리, 스윗소로우, 옴므, 로이킴, 스테파니, 이세준 등 총 12팀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녹화에는 전설 없이 꾸며지며, 2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가요계 전설 고 김광석의 노래를 젊은 가수들이 어떻게 재해석 할지 기대된다. 감동과 웃음이 있는 특별한 무대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의 '故 김광석 20주기 특집'은 오는 23일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