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질투서 당찬 모습까지..'오마비' 신민아 매력의 끝은

이다겸 기자 / 입력 : 2015.12.02 11:08 / 조회 : 1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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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오 마이 비너스' 캡처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가 귀여운 모습에서 당찬 모습까지 두루 보여주며 남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이나정, 제작 몽작소)에서는 김영호(소지섭 분)가 강주은(신민아 분)에게 돌발 키스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호의 키스에 앞서 주은 역시 영호에 대한 감정을 드러냈다. 영호가 미국에 있는 톱스타 여자친구를 만나고 왔다고 오해한 주은은 "미국여행 좋으셨나보다. 영호 형님 얼굴이 반쪽이 되셨네요"라고 비꼬았다.

이에 영호가 웃으며 "의미있고 값진 시간이었다고 할까. 내내 기다리던 순간이었으니까"라고 답하자, 주은은 갑자기 "너 이놈의 새끼 일로와"라고 소리쳤다. 이어 주은은 큰 곰 인형을 가져와 "얘 이름이 이놈의 새끼에요"라며 "너 거기서 뭐했어. 대답 안 해"라고 추궁하는 모습으로 영호에 대한 질투를 간접적으로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주은은 영호에게는 은근한 질투를 드러내며 귀여운 모습을 보였지만, 자신에게 미련이 남은 듯한 전 남자친구 임우식(정겨운 분)에게는 똑 부러지는 태도로 일관했다.

주은은 우식이 자신의 집에 무단침입한 스토커를 폭행한 사건으로 경찰서에 불려간 것을 알게 됐다. 이후 주은의 "왜 그랬냐"는 질문에 우식은 "미안하다. 오버했다"라고 애써 미련을 숨겼다. 이어 우식은 영호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영호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주은이 "오지랖도 태평양이네. 너 요즘 한가하냐? 죽여버릴라"라고 말하자 우식은 "왜 자꾸 망가져가 여자애가"라고 받아쳤다.

그러자 주은은 "왜 이렇게 자꾸 망가지냐고? 몸무게 좀 늘고 살 좀 붙으면 망가지는 거니? 그 때도 지금도 난 그냥 강주은이야"라고 자신에게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오 마이 비너스'에서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변호사 강주은 역을 연기하고 있는 신민아는 때로는 귀여운 모습으로, 때로는 당찬 매력으로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 귀여운 질투를 드러내다가도 전 남자친구에게는 조금의 여지도 주지 않는 신민아의 매력은 보는 이들을 들었다 놨다 한다.

또 하나의 매력 포인트는 신민아가 '대구 비너스'였던 시절에도, 통통한 몸매를 가지게된 지금도 자신에 대해 항상 당당한 태도로 가지고 있다는 것. "마음만 먹으면 뭐든 할 수 있다"고 말하는 자신감 넘치는 신민아의 모습은 남성 시청자들 뿐만 아니라 여성시청자들에게도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다이어트로 예전의 날씬한 몸매를 되찾아가고 있는 신민아가 향후 또 어떤 매력적인 모습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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