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웨스틴조선호텔, '크리스마스 마켓' 마련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5.11.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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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30일부터 12월 30일까지 로비에 위치한 플라워 부띠끄와 베키아에 누보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마켓’을 마련해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품과 케이크, 햄퍼 등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마켓이란 크리스마스 장식품, 트리, 와인, 케이크, 수공예품 등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유럽에서 유래된 마켓을 말한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의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플라워 부띠끄에서 플로리스트가 만든 캔들 장식, 리스 장식, 테이블 장식, 트리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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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부띠끄에서는 2015년 크리스마스 장식 트렌드를 ‘자연주의’로 꼽으며, 향나무, 편백나무, 구상나무, 주목나무, 솔방울, 계피 등 다양한 자연소재를 이용하고 컬러도 자연적인 멋을 느낄 수 있는 그린, 그레이, 빈티지 골드 중심으로 다양한 장식품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부와 지혜의 상징 ‘부엉이’ 소품을 더해 더욱 위트 있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선보인다. 플라워 부띠끄의 크리스마스 장식은 3만5000원~55만원 (부가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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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호텔 베이커리에서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만든 케이크부터 쿠키, 스톨렌, 파네토네,햄퍼 등을 베키아 에 누보에서 함께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부드러운 치즈와 상큼한 딸기가 조화로운 ‘플레인 딸기 치즈 케이크’, 진한 초콜릿이 매력적인 ‘데카당스 초코 무스 케이크’, 촉촉한 생크림에 한 가득 딸기가 곁들여진 ‘딸기 샹띠’를 선보인다.

더불어 와인, 쿠키, 잼, 치즈, 초콜릿, 캔디 등 받는 이의 취향을 고려해 구성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햄퍼도 선보인다. 베키아 에 누보의 크리스마스 아이템 가격은 5900원~30만원(부가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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