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군인' 유노윤호, 5박6일 첫휴가 나왔다.."가족과 함께"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5.10.1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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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호 /사진=스타뉴스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의 유노윤호(본명 정윤호·29)가 5박 6일 첫 휴가를 나왔다.

유노윤호는 이주 초 첫 휴가를 나왔다. 지난 7월 양주 26사단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한 유노윤호는 4개월여 만에 첫 휴가를 받게 됐다.


가요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유노가 첫 휴가를 나왔다"라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만나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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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호 / 사진=인스타그램


앞서 유노윤호는 26사단 불무리 신병교육대에서 신병 수료식을 마친 뒤 제26기계화보병사단 군악대로 자대배치를 받아 복무 중이다.


정윤호는 신병수료식에서 최우수 훈련병으로 뽑혀 상을 받는 등 듬직하게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 정윤호는 최근에 육군 축제인 지상군페스티벌 MC를 맡아 활약하기도 했다.

정윤호는 5박 6일의 꿀같은 휴가를 보낸 뒤 이번 주 다시 부대에 복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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