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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예슬 / 사진=스타뉴스 |
배우 한예슬이 JTBC 드라마 '마담 앙트완'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14일 한예슬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JTBC 드라마 '마담 앙트완'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아직 확정 단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마담 앙트완'은 사랑에 대한 다양한 감정을 그리는 심리 메디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더 킹 투 하츠'를 공동 집필한 '홍자매' 홍진아 작가가 단독으로 쓰는 신작이다.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내 이름은 김삼순' 등을 연출한 김윤쳘 PD가 연출을 맡는다.
'마담 앙트완'은 한예슬의 첫 종편 드라마 진출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관심이 쏠린다. 2011년 '스파이 명월' 이후 휴식기를 가졌다 지난해 컴백한 한예슬은 올 초 종영한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에 출연했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디데이' 후속으로 방영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