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DS4] 다저스, 3회초 터너의 싹쓸이 2루타로 3-0 리드

한동훈 기자 / 입력 : 2015.10.1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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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가 디비전시리즈 4차전서 선취점을 뽑았다. /AFPBBNews=뉴스1





LA 다저스가 저스틴 터너의 싹쓸이 2루타를 앞세워 디비전시리즈 4차전 리드를 잡았다.


다저스가 14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시티필드에서 뉴욕 메츠와 2015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서 선취점을 뽑았다.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벼랑 끝에 몰린 다저스가 일단 앞서 나가며 희망을 밝혔다.

0-0으로 맞선 3회초, 2루타 1개 포함 3안타를 집중시켜 3점을 뽑았다. 2사 1루서 하위 켄드릭이 중전안타로 1, 3루를 만들었다. 아드리안 곤잘레스가 중전 적시타로 엔리케 에르난데스를 불러들였다.

계속된 2사 1, 2루에서는 저스틴 터너가 좌측에 2루타로 주자 2명을 쓸어 담았다.


선발투수 클레이튼 커쇼는 3이닝 무실점 행진 중이다.

경기는 4회초 현재 다저스가 3-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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