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BIFF 뜬다..임상수 신작서 뱀파이어 변신

부산=전형화 기자 / 입력 : 2015.10.0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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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사진출처=지성 인스타그램


배우 지성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지성은 오는 8일 임상수 감독과 같이 작업한 단편영화 '뱀파이어는 우리 옆집에 산다'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뱀파이어는 우리 옆집에 산다'는 아시아 대표 감독들이 선보이는 단편 프로젝트 '컬러 오브 아시아-마스터'의 일환.


뱀파이어가 익사한 채 영안실에 안치된 소녀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블랙코미디 풍자 영화다. 지성과 박소담이 출연했다. 지성은 드라마 '킬미, 힐미' 이후 차기작을 고르던 중 임상수 감독의 요청을 받고 흔쾌히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성은 8일 부산영화제 메인 상영관인 영화의 전당 하늘연 극장에서 임상수 감독을 비롯한 다른 감독들과 함께 영화 상영 전 무대인사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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