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vs'힐링' 시청률 동률 4.4%..月예능 도토리 키재기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5.10.06 07:30
  • 글자크기조절
image
'안녕하세요'(위)와 '힐링캠프 500인' 이승환 출연분


KBS 2TV '안녕하세요'와 SBS '힐링캠프 500인'이 4%대의 낮은 시청률로 월요 심야예능프로그램 도토리 키재기 경쟁을 벌였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안녕하세요'는 4.4%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5.6%보다 1.2%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한 '힐링캠프 500인'와 같은 시청률이다.

'힐링캠프 500인'은 전주 방송분이 기록한 3.1%보다 1.3%포인트 상승해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두 월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모두 3~4%대에 정체된 시청률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인 KBS 1TV 'KBS 뉴스라인'의 시청률(8.3%)보다 무려 절반 가량 낮다.


한편 종합편성채널 JTBC '국경없는 청년회 비정상회담'은 3.1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기자 프로필
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