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스무살' 대학생 된 최지우, 아줌마 굴욕에도 무한매력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5.08.29 06:30 / 조회 : 1368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줌마, 아줌마, 아줌마!"

새내기가 된 최지우가 무한매력을 발산했다.

28일 오후 tvN 청춘 응답 프로젝트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식, 제작 JS픽쳐스)이 첫방송 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노라는 자신과 지성수준이 차이 난다는 이유로 이혼을 요구하는 남편 김우철(최원영 분)과의 이혼에 합의했다. 이런 가운데 하노라는 남편의 돌리기 위해 몰래 대학입시를 준비했다.

하노라는 극적으로 아들과 같은 대학에 합격했다. 하지만 남편과 아들 김민수(김민재 분)의 반대로 고민에 빠졌다. 이런 가운데 건강검진 결과를 들으러 간 하노라는 의사에게 "췌장암 말기다. 6개월 남았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사실 이는 의사가 이름을 잘못 불러서 실수로 하노라가 오해하게 된 것. 하지만 하노라는 자신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해 가족 몰래 대학교에 입학했다.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하노라는 대학교에 입학하며 어리버리하면서도 짠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극적으로 수강신청을 완료한 하노라는 드디어 새내기 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하노라는 어린 학생들과 차이나는 비주얼(?) 때문에 강의실에 들어서자마자 교수로 오해 받았다. 하노라가 강의실 의자에 앉자 학생들은 "어머 아줌마 학생인가봐. 교수보다 더 늙어보이는데"라고 수근거렸다.

하노라는 영어로 수업이 진행되자 잔뜩 긴장했지만, 외국인 선생님이 한국말을 하자 "한국말 잘하네"라고 안심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또 팀플(팀프로젝트)을 위해 학생들과 팀을 이뤄서는 핸드폰도 없는 이상한 아줌마로 낙인 찍혔다. 이들은 나이 많은 하노라와 같은 팀을 하기 싫어했지만, 교수님 때문에 어쩔수 없이 함께 팀플을 하게 됐고 싫어하는 티를 내며 아줌마라고 은근히 무시했다.

하노라의 진정한 고난은 고등학교 동창 차현석(이상윤 분) 교수의 수업을 들어가게 되면서 시작됐다. 하노라와 차현석은 예술고등학교 동창으로, 차현석에겐 하노라가 첫사랑. 차현석에게 하노라는 자신과 실컷 썸을 타다가 혼전임신으로 김우철과 결혼해 상처만 남긴 나쁜 첫사랑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하노라가 자신을 떠난 이유를 알 수 없어서 궁금증 강박이라는 지병 아닌 지병까지 얻은 현석은 연애불구가 돼 독신으로 살고 있는 상황. 차현석은 자신의 인생에 갑자기 나타난 하노라에게 화를 내며 무시했다.

차현석은 수업 중 하노라에게 "아줌마 모자를 벗어라" "아주머니, 학생 아닌 학부형인가?" "나가세요 아주머니"라고 끊임없이 '아줌마'라고 부르며 굴욕을 선사했다.

이런 가운데 예고편에서는 최지우와 이상윤의 앙숙 케미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았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엄마가 되어 살아온 38세 하노라가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와 갓 스물이 된 친구들의 멘붕과 소통을 그린다.

관련기사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김미화|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