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액션연기, 중독성있다"

김소연 기자 / 입력 : 2015.08.2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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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슈어


배우 최다니엘이 액션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패션 잡지 '슈어'는 21일 최다니엘과 함께 진행한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다니엘은 "왜 할리우드 배우들이 계속 액션 연기를 하는지 알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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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슈어


최다니엘은 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치외법권'을 통해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최다니엘은 "액션 연기는 중독성이 있다"며 "재미있고 도전의식이 생긴다"고 첫 액션 연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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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슈어



한편 '치외법권'은 대한민국 1, 2위를 다투는 자타공인 '또라이'들의 만남을 그린 작품이다. 또라이로 낙인찍힌 두 형사가 최악의 범죄조직 보스를 잡으라는 명령을 받고 펼치는 통쾌한 액션을 그렸다.

최다니엘은 여자만 봤다하면 일단 들이대고 보는 강력계 형사 유민 역을 연기했다. 유민은 경찰대 수석 졸업의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이지만 자신이 해결한 사건의 피의자들에게 간통으로 고소당할 위기에 처하는 형사계의 카사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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