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스물두살의 천진함과 진지함이란

김소연 기자 / 입력 : 2015.08.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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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일론


그룹 엑소의 멤버 카이가 나 홀로 화보 촬영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패션 잡지 나일론은 19일 창간 7주년 기념호 표지를 촬영한 카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카이는 처음 홀로 진행하는 화보임에도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쉽게 소화하기 어려운 디자인의 정장을 입고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포즈로 한 순간의 지체도 없이 만족스러운 컷을 만들어냈다. 쭉 뻗은 몸, 작은 얼굴의 환상적인 비율, 아이처럼 천진하게 웃다가도 강렬한 시선을 내뿜는 모습으로 촬영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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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일론



촬영 관계자는 "카이의 매력은 촬영을 마치고 인터뷰하는 동안에도 이어졌다"며 "좋아하는 계절, 좋아하는 음악, 생일 등을 이야기할 때는 스물두 살다운 천진함을 보이다가도 무대와 음악, 춤에 대해서는 진지하고 침착하게 대답하는 '바른 청년'의 모습을 보였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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