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타제국 |
걸 그룹 나인뮤지스(현아, 이유애린, 성아, 경리, 민하, 혜미, 소진, 금조)가 신곡 '다쳐' 활동을 마무리한다.
14일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나인뮤지스는 이날 KBS 2TV '뮤직뱅크'를 끝으로 신곡 '다쳐'의 활동을 마무리 하고 중국 진출 및 개별 활동을 진행한다.
나인뮤지스는 지난 7월 스페셜 썸머 앨범 '나인뮤지스 에스에스 에디션(9MUSES S/S EDITIO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다쳐'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파워풀한 칼 군무를 선보이며 버영상 및 리액션 비디오 열풍을 만들며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나인뮤지스의 '다쳐'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빠른 시일 내에 더 좋은 앨범으로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나인뮤지스는 오는 10월 방송되는 흑룡강성 TV '심쿵주의보'를 통해 첫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활발한 개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