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오민석·강예원, 공포영화 보며 밀착 스킨십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5.08.0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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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4' 오민석과 강예원 커플이 공포영화를 보며 밀착 스킨십을 선보였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침대에 누워 공포영화를 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예원은 공포영화를 잘 보지 못하는 오민석의 손을 잡아줬다. 그러자 오민석은 강예원을 팔로 안으며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시도했다.

오민석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어깨동우를 했는데 '내 여자구나' 생각이 들었다"며 "조금 떨렸다"고 말했다. 강예원은 "정말 편했다"며 "팔이 쑥 들어오는데 자연스러웠다. 앞도 단단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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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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