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동양의 나폴리 '통영 맛집' 소개

김민정 기자 / 입력 : 2015.07.2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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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 E&M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가 마르지 않는 해산물의 천국 통영과 거제의 지역 맛집을 소개한다.

29일 '수요미식회'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40분에 방송에서는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남해안의 파라다이스 통영과 거제의 맛집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는 최현석 셰프와 정가은이 출연한다.


통영과 거제는 한려해상 국립공원 바다의 아름다운 정취와 동피랑으로 대표되는 예술적 향기가 공존하는 멋진 도시로 최근 젊은 층에 여름 휴가지로 사랑받는 곳.

무엇보다 풍부하고 싱싱한 해산물을 활용한 요리들이 넘쳐나는 미식의 천국으로도 유명하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전국에서 제철 해산물이 넘쳐나는 풍성한 안주로 애주가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식당부터 60년이 넘는 내공으로 거제를 대표하는 맛집이 되어버린 중국집까지 다양한 음식들이 소개된다.


전현무는 졸복국과 빼떼기죽을 먹은 후 "너무 맛있어서 부모님을 위해 포장까지 해왔다"고 엄지를 들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방송에는 오랜만에 아내와 통영으로 여행을 떠난 최현석 셰프의 다정한 모습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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