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내 이름 검색 후, '좋아요' 클릭..가장 큰 행복"

김민정 기자 / 입력 : 2015.07.2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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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사진제공=JTBC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매일 아침마다 자신의 이름을 검색한다고 고백했다.

27일 종합편성채널 JTBC 감성 힐링 메이크 오버 쇼 '화이트 스완'에 따르면 이특은 강박증과 충동욕구에 대해 털어놓았다.


이특은 "나 역시도 심각한 청소욕구가 있다. 하루 종일 바닥만 닦을 때도 있고 일어나자마자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침구에 향수를 뿌리는 것일 정도로 심하다"고 고백했다.

이에 정신과 전문의는 “그건 충동욕구가 아닌 강박증이 의심 된다"고 진단했다.

또 이특은 "내 이름을 아침마다 검색해 좋은 기사 내용엔 항상 '좋아요'를 클릭하고 나쁜 기사엔 '반대'를 클릭한다. 이게 나의 행복이고 가장 큰 스트레스 해소법이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밤 12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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