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마리텔', 콘텐츠파워 독식..MBC 예능파워 입증

김민정 기자 / 입력 : 2015.07.2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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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MBC 예능프로그램들이 파워를 입증했다. '복면가왕'과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콘텐츠 파워지수(Content Power Index, 이하 CPI)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26일 오후 CJ E&M이 공개한 7월 3주(7월13~7월19일) CPI에 따르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 261.1점으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253.0점으로 차지했다. 4위 역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245.6으로 상위권에 오르며 MBC 예능프로그램의 파워를 입증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최근 80~90년대에 어린 시절을 보낸 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이 출연 6주간 연승을 한 백종원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김영만은 방송 내내 '코딱지'(김영만이 어린이들을 친근하게 부르던 별명)들과 추억을 나누며 소통하면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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