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손동운 "윤두준, 여자들과 파티 자연스러워"

정송연 인턴기자 / 입력 : 2015.07.27 00:1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네이버 스타캐스트 캡쳐


그룹 비스트(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 손동운과 이기광이 윤두준을 놀렸다.

비스트는 26일 오후 네이버 스타캐스트 생방송 '비스트 YeY YeY YeY YeY'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이날 비스트는 새 앨범 타이틀곡 '예이(YeY)' 뮤직비디오를 방송 중 최초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공개 후 윤두준은 "기억나는 장면, 에피소드 있으면 손들고 발표해달라"고 말했다.

양요섭은 "마지막 자동차 드리프트 신이 첫 촬영이었는데, 목소리가 안 나올 정도로 매연을 마셨다"고 밝혔다.


이어 이기광은 "클럽에서 술을 많이 먹고 취하는 내용인데, 비스트가 뮤직비디오에서 처음 찍어본 장면이었다. 진땀을 흘렀다. 여성분들과 파티하는 장면이 어색했다"고 말했다.

이에 손동운은 "우린 어색했는데 (윤)두준이 형이 너무 자연스러웠다"고 말했다.

이기광도 "뮤직비디오 중간에 여자 분 전화번호를 따는 신이 있는데 진짜 땄다는 소문이 있다"며 짓궂은 농담으로 윤두준을 놀렸다.

윤두준은 "진짜 핸드폰도 아니었다. 설정이었다"고 해명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