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스타캐스트 캡쳐 |
그룹 비스트(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 장현승이 '30초 동안 혼자 말하기'라는 미션이 너무 어렵다고 말했다.
비스트는 26일 오후 네이버 스타캐스트 생방송 '비스트 YeY YeY YeY YeY'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이날 비스트 멤버들은 팬들이 댓글로 단 소원을 들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평소 말이 없는 장현승에게 '30초 동안 혼자 말하기'를 부탁했다.
장현승이 "너무 어려운 것 같다"며 자신 없어 하자 양요섭은 10초로 시간을 줄여줬다.
장현승은 "10초도 많다"며 손가락으로 5초를 세면서 "이제부터 말 많이 할게요"라고 반복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