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소림사에 미녀★들 찾아간다..'주먹쥐고' 여자편 제작

김민정 기자 / 입력 : 2015.07.2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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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여자 스타들이 소림사 무술에 도전한다.

26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SBS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 여자 편이 오는 8월 중 첫 촬영에 돌입한다. 시즌1과 시즌2의 연출을 맡은, 이영준 PD가 진두지휘한다.


'주먹쥐고 소림사'는 소림사에서 생활하며, 고도의 무술을 연마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은 여러 명의 고수들과 참선부터 아침 운동까지 함께하며, 취권 등 다양한 무술 전수받는다.

앞서 '주먹 쥐고 소림사' 시즌1에는 김병만과 장우혁, 장미여관 육중완, 틴탑 니엘, 제국의아이들 동준 등 5명의 멤버들이 출연했다. 그간 공개되지 않은 소림사 내부의 일상이 공개돼 호응을 얻었다.

미녀 스타들이 소림사에서 생활하며 거칠고 강한 무술에 도전하는 과정은 색다른 그림을 선사해 눈길을 모을 전망이다.


한편 최근 시즌2가 제작돼 개그맨 김병만, 배우 박철민, 배우 온주완, 씨엔블루 이정신, 장미여관 육중완 등이 소림사로 떠났다.

관계자는 "'주먹쥐고 소림사' 시즌2는 오는 8월 중 첫 방송되고, 이후 여자편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각각 6주씩 총 12주 방송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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