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쳐 |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 원장이 시청률 중간집계 결과에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김영만은 골드멤버 백종원을 제외한 시청률 중간집계에서 1위를 차지한 뒤 눈물을 훔쳤다.
이날 김영만은 34.6%의 높은 점유율로 인간계(백종원 제외한 멤버들) 1위를 차지했다.
김영만은 1위 소식을 듣고 "우와"라며 짧은 탄성을 내뱉었다.
김영만은 말을 잇지 못한 채 연신 애꿎은 종이만 접으며 눈물을 찍어냈다.
이어 김영만은 "못하겠네 이거"라면서 머쓱한 웃음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