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쳐 |
셰프 백종원이 여유롭게 또 한 번의 우승을 추가했다. 인간계 1위는 이은결에게 돌아갔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백종원은 여섯 번째 우승을 차지, 지칠 줄 모르는 독주 체제를 이어나갔다.
이날 방송에서 21.1%를 기록한 이은결은 1위로 호명됐고, 솔지, 김구라, 홍석천이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미스 마리텔' 서유리는 "이상 인간계 멤버들의 순위였다"며 진짜 우승자의 이름으로 백종원을 호명했다.
우승자 백종원은 황금빛으로 번쩍이는 챔피언 벨트를 받았다. 인간계 1위인 이은결은 크레파스로 색칠한 초라한 벨트를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