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홍석천 방에 김우리 재등장..'옷 정리법 소개'

정송연 인턴기자 / 입력 : 2015.07.12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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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또 한 번 방송인 홍석천을 지원 사격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김우리는 의류 수납법을 설명했다.


이날 '실내 인테리어'를 주제로 방송을 진행한 홍석천은 김우리가 들어오자 "그냥 스타일리스트면서 오늘은 왜 왔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우리는 "인테리어를 마친 방에 멋있게 수납하는 법을 알려드리겠다. 내가 수납의 왕이다"라고 말했다.

먼저 김우리는 "바지는 접어서 보관할 수도 있지만 말면 무릎이 안 나와서 좋다. 또 색깔별로 그라데이션을 살려 보관해라"고 설명했다.

김우리는 "티셔츠 세로로 반을 접으면 주름이 져서 흉하다"며 자신만의 티셔츠 접는 법을 소개했다. 홍선천은 "이거 가게에서 진열하는 방법 아닌가"라며 신기해했다.


김우리는 신발 상자에 구멍을 뚫고 신발이 보이도록 보관하는 방법도 소개했다.

홍석천이 "양태오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인데 김우리는 조금.."이라며 말을 줄이자 김우리는 "나도 세계적이다. 아이 캔 스피크 잉글리시 베리 웰"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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