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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혜정/사진=조혜정 인스타그램 |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애교 넘치는 성냥팔이 소녀로 변신했다.
조혜정은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 가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이거 하고 다니라며 주셨다. 후후흠"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4컷 분할 동영상에는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어머니에게 찰싹 달라붙어 있는 조혜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조혜정은 꽃이 프린트된 수건을 머리에 두르며 성냥팔이 소녀를 연상시켜 더욱 시선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혜정이도 예쁘지만 어머니가 정말 미인. 최고다" "조혜정 미모 보스다. 성냥팔이 소녀 같네. 그렇다면 성냥 품절 예약" "조혜정 나보다 언니인데 귀여워 죽겠다. 여자 덕후 몰이 제대로 할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