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형석, 숙취 고생 장도연에 "해장술로 아픔 잊어"

박신영 인턴기자 / 입력 : 2015.06.2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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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썰전' 방송 캡처


작곡가 김형석이 최근 유행하는 달달한 맛의 소주를 마시면 다음날 숙취가 심하다는 장도연에 해장술을 권했다.

김형석은 2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교양 프로그램 '썰전'에서 단맛의 소주를 마시면 숙취로 고생한다는 장도연에 해장술을 마시라고 말했다.


이날 장도연은 최근 유행하는 유자, 자몽 등의 과일 맛 소주에 대해 토론하다 "달달한 술을 마시면 다음날 숙취가 좀 심하다"고 말했다.

이에 게스트 김형석은 "해장술로 아픔을 잊으라"는 엉뚱한 조언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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