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이연희, 차승원에 "유황 장인으로 남겠다"

박신영 인턴기자 / 입력 : 2015.06.2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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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화정' 방송 캡처


'화정' 이연희가 차승원에 화기 도감에 남겠다는 의사를 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연출 김상호, 최정규)에서는 광해(차승원 분) 정명(이연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정명은 광해의 제안을 수락, 개화식에 참석해 대소신료 앞에서 자신의 정체를 드러냈다.

이후 정명은 광해를 찾아가 "용서한 것은 아니다. 그럴 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못 박은 뒤 "지금 이곳에 필요한 군왕은 전하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명은 "그 곁에서 저는 제가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는 것이다"라며 "유황 장인으로 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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