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김세정, 윤서에 "찻병 바꿔치기 혼자 뒤집어써"

박신영 인턴기자 / 입력 : 2015.06.03 21:09 / 조회 :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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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오늘부터 사랑해' 방송 캡처


'오늘부터 사랑해' 윤서가 김세정에 차(茶) 바꿔치기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질 것을 요구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극본 최민기, 김지완·연출 최지영)에서는 윤승아(윤서 분)에게 여우비 차를 바꿔치지 한 죄를 다 뒤집어쓰라고 말하는 장세령(김세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세령은 윤승아를 불러 강도진(박진우 분) 카페의 전매특허 메뉴인 여우비 차의 찻병을 바꿔치기 한 것을 혼자서 책임지라고 말했다.

이어 장세령은 "화상 수술부터 깨끗이 하고 우리 회사 모델 어때? 수술은 최고의 의료진으로 빠른 시일 내로 예약 잡을 거다. 승아 씨도 알아봤겠지만 수술 감쪽같이 없애는데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알죠"라며 탐 날만 한 조건을 함께 제시했다.

윤승아는 "근데 언니 사장 오빠(강도진 분)가 그렇게 좋으냐. 아니 언니가 뭐가 아쉬워서 남자한테 집착을 (하느냐). 그거 약도 없고 답도 없다. 그러다 훅 간다"라고 일침 했다. 장세령은 "뭐라고?"라며 불쾌함을 드러냈고, 윤승아는 "아니 내 말은 집착이 그만큼 위험한 거다"라고 말했다.

장세령은 "그래서 예스냐 노냐"라고 재차 물었고, 윤승아는 "지금은 힘들겠다. 저도 명색이 동락당 핏줄인데, 동락당에 먹칠하는 나쁜 짓을 하면서 어떻게 고민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라고 말했다.

윤승아는 이어 "근데 언니 귀걸이 대박 예쁘다. 나 좀 봐. 이 와중에 그런 말을 하다니"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장세령은 기가 찬 표정으로 윤승아에 귀걸이를 내밀었고 "언니 싫증 났구나. 그럼 한 번만 해보겠다"라며 히죽히죽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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