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
걸그룹 애프터스쿨 나나가 미모가 돋보이는 고혹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나나는 27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ONE 7월호 화보에서 도시의 활력과 바다의 여유를 동시에 담은 콘셉트로 시원한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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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는 홍콩을 배경으로 투명한 피부에 트레이드마크와 같은 화사한 미소를 담아 반전의 매력을 가감 없이 발산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나는 자신의 매력으로 '중성적인 마스크'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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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는 "배우 이종석씨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며 "함께 남매 연기를 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 사랑을 하면 닮아간다고 하니 로맨틱 연기도 괜찮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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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상반기에 출연한 중국 드라마 '상애천사천년'에 대해 "연기의 꿈을 이루게 해준 소중한 기회"라고 언급하며 중국에서의 차기작 계획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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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6년차에 접어든 나나는 "별 탈 없이 꾸준하게 활동하게 있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기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할 것"이라 포부를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