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얌전하던 강석우 딸, 반란? '방배동 말대꾸' 변신 (종합)

김민정 기자 / 입력 : 2015.05.24 18:17 / 조회 : 2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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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캡처


얌전하던 딸이 반기를 들었다. 강석우의 딸 강다은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기 시작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강다은이 강석우에게 좋고 싫음 등을 표현하면서 소통에 나섰다. 이에 강석우는 놀람과 동시에 환영의 의사를 보였다.

강다은과 강석우은 두 사람이 다녔던 대학교로 나섰다. 초보 운전자인 강다은은 강석우의 지도아래 운전했다. 서투른 운전 솜씨에 강다은은 연속으로 실수 했고, 강석우는 잔소리를 시작했다. 끊임없는 강석의 잔소리에 지친 강다은은 "스트레스 받는다"고 한숨을 쉬었다. 강석우는 "네가 왜 스트레스 받냐"며 의아해했다. 그러나 강다은은 "아빠가 조금만 더 그러셨으면 울 뻔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강다은은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인 '매운 닭발'을 먹자고 제안했다. 강석우는 또 다시 의아해 하며 "네가 닭발을 좋아해?"라고 물었다. 강석우는 "마냥 어린 줄 알았는데 닭발을 좋아하니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후 강석우는 딸의 성화에 못 이겨 닭발을 먹었다.

강다은은 이후 주량에 대해서도 고백하면서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말했고, 불편한 상황이나 마음에 들지 않은 것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대해 강석우는 "자식이 표현을 시원시원하게 해주면 그걸 마다할 아빠가 어디 있겠느냐"며 "진짜 방배동 말대꾸가 됐다"고 기뻐했다.

앞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지 않아 답답한 모습을 보였던 강다은은 이제 시원하게 속 이야기를 털어놨다. 점차 소통을 시작한 두 사람의 마음의 거리도 좁혀지지 않을까. 다음 이야기도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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