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휘재 "뽀로로는 기적이야" 예찬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5.04.1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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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쌍둥이 아빠 이휘재가 '뽀로로 효과'를 예찬했다.

이휘재는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집들이 요리를 배우기 위해 셰프 레이먼 킴과 배우 김지우의 집에 찾아갔다.


이날 두 남자가 요리를 하는 동안 아이들을 보게 된 김지우는 아빠를 찾아 울부짖는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 탓에 진땀을 뺐다. 이휘재는 임시방편으로 애니메이션 '뽀로로'를 보여주라고 조언했고, 서언과 서언 쌍둥이 형제는 '뽀로로'가 시작되자마자 화면에 집중해 김지우를 놀라게 했다.

이휘재는 놀라워하는 김지우에게 "뽀로로는 기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우는 서언 서준의 반응을 보기 위해 액정을 이리저리 움직였고, 아이들은 고개가 액정의 방향을 따라가는 놀라운 집중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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