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1TV '콘서트 7080' 방송화면 |
그룹 클론의 강원래가 KBS 1TV '콘서트 7080'에서 휠체어 투혼을 발휘했다.
강원래는 지난 11일 밤 12일 방송된 '콘서트 7080'에서 멤버 구준엽과 함께 무대에 올라 '초연', '쿵따리 샤바라' 등 히트곡을 열창했다.
이날 구준엽은 직접 강원래의 휠체어를 끌며 변치 않은 우정을 과시했다. 구준엽은 "8년 만에 함께 무대에 선 긴장 탓에 많은 실수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콘서트 7080'에는 오는 25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토토즐 슈퍼 콘서트'의 출연진들이 출연해 1990대를 달궜던 노래들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