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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
그룹 지누션이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을 논의 중이다.
9일 지누션 측에 따르면 지누션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을 두고 스케줄 조율 중에 있다.
지누션은 지난 2004년 정규 4집 발표 이후 11년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오전 9시 공식 블로그 YG라이프를 통해 지누션의 공식 티저를 공개했다.
오는 15일 컴백을 앞둔 지누션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다음 주 녹화를 두고 출연 여부를 논의 하고 있다. 11년 만에 돌아오는 지누션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먼저 관객을 만날 지 주목된다.
지누션은 1997년 데뷔해 '말해줘', 'A-YO', '전화번호'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지누션은 오는 15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25일 서울 상암 서울원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토토즐 슈퍼콘서트-DJ 처리의 MixMac' 콘서트에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