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월드투어 성료..서울부터 상해까지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5.04.0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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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2PM이 상해 공연을 마지막으로 월드투어 '고 크레이지' 공연을 마무리 했다.

5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PM은 지난 4일 중국 상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고 크레이지' 투어 상해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2년 11월 이후 2년 5개월 만에 상해에서 펼쳐진 것. 2PM은 공연에 앞서 팬들과 하이터치 이벤트를 진행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2PM은 팬들의 함성 속에 '하트비트', '고 크레이지', '핸즈 업' 등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다. 준호와 준케이는 스페셜무대로 로원의 '예상하이'를 부르며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2PM은 "각국에서 공연을 하면서 팬들을 만나서 행복했다"며 "너무나 편안한 느낌으로 각 공연장이 행복했으며, 서로 다른 언어를 쓰지만 음악과 열정으로 함께하는 공연을 만들어줘 팬들에게 감사하다. 이번 월드 투어는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고, 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2PM의 '고 크레이지' 공연은 지난 해 10월 한국을 시작으로 태국, 중국 북경, 홍콩 등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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