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PD "진정한 '쿡방' 뭔지 보여주겠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5.03.17 14:43 / 조회 :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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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SBS '정글의 법칙'이 진정한 쿡방(Cook+방송)을 선사할 계획이다.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가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18번째 탐험을 마친 이번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 류담을 비롯해 이성재, 레이먼킴, 장수원, 김종민, 서인국, 손호준, 박형식, 임지연이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번 편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화려한 먹방의 향연이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앞서 예고편을 통해 멤버들이 현지에서 구한 재료들을 요리해 먹으며 감탄하는 모습들을 짧게 공개했다.

그동안 '정글의 법칙'은 본격 리얼 생존 버라이어티 예능으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하며 롱런하고 있다. 병만족은 여러 오지에서 버텨가면서도 기어이 음식을 찾아가며 생활을 이어갔다. 100% 리얼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사실상 예능 프로그램의 틀 안에서 병만족이 선보인 오지 체험은 생생했다. 그리고 병만족이 먹은 음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10시 출출한 시청자들의 입맛을 다시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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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이번에 베트남 등 인도차이나 반도 주변을 다녀온 '정글의 법칙' 멤버들은 촬영 당시에도 아주 다양한 음식들을 마주하며 행복한 고민을 했다는 후문이다. 예고편에서도 등장한 것처럼 병만족은 그야말로 산해진미를 얻는 데 성공하며 저녁 식사를 아주 푸짐하게 만들었다.

여기서 레이먼킴의 존재감은 더욱 두드러졌다. 셰프로 활동하고 있는 레이먼킴은 제작진의 양해를 구해 조리 도구를 챙겨 현지에서 얻은 싱싱한 재료들을 맛있는 음식으로 재탄생시켰다.

레이먼킴은 귀국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글의 법칙'에 다녀온 소감을 전하며 "투구 게 껍질 까고 팔뚝만한 쏙 새우 잡고, 덜 익은 망고 바나나로 음식을 만들었다. 하루 삼시세끼를 먹어도 배고팠다. 잡느라 고생한 족장 패밀리, 촬영하시느라 고생하신 제작진, 그리고 드시면서 평가하느라 고생하신 성재 형님 모두 감사하다"고 밝혔다.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편을 연출한 김진호 PD는 스타뉴스에 "원래 '정글의 법칙'에서 이른바 오지 먹방을 빼놓을 수가 없다"며 "이번 편에서는 맛있는 음식들을 먹는 멤버들의 모습이 볼 만할 것 같다. 진정한 쿡방을 보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글의 법칙'이 원조 먹방 또는 쿡방으로서 존재감을 더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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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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