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
엄태웅의 딸 엄지온 양이 천사 같은 눈웃음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 오후 방송 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아빠도 처음이야'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 씨는 전날 술을 많이 마시고 들어온 남편을 위해 대구탕을 끓여주며 주방에서 대화를 나눴다.
엄마 아빠가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혼자 잠에서 깬 지온이는 울지도 않고 조용히 아빠를 기다렸다.
밖으로 나온 지온이는 강아지 새봄이를 조용히 기다렸고, 몸을 파드득 떠는 새봄이의 행동을 따라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온이는 새봄이를 향해 살인 미소를 날리며 시청자들도 덩달아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