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한일 매거진 'AJ 더스타' 창간 기념 사인회 성황리에 개최

정혜욱 더스타 편집장 / 입력 : 2015.02.1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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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열린 'AJ 더스타' 창간기념 사인회에 참석한 방탄소년단/사진제공= 더스타


지난 9일 일본 도쿄에서 한일합작 아시아 스타 매거진 ‘AJ 더스타’의 창간 기념 사인회가 열렸다.

한국 스타뉴스에서 발행하는 ‘THE STAR’ 매거진과 일본 피아가 발행하는 ‘AJ’ 매거진의 합작으로 만든 ‘AJ 더스타’ 매거진의 창간을 기념하기 위해, 표지 모델인 방탄소년단이 일본 도쿄의 중심가인 시부야에 나타났다.


독자 200명 한정으로 진행된 이번 사인회는 일본에서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증명하듯 수많은 팬들이 사인회장으로 몰려와 대성황을 이루었다.

방탄소년단이 첫 번째 표지 모델을 장식한 ‘AJ 더스타’ 창간호에는 표지모델인 방탄 소년단의 화보가 40여 페이지에 걸쳐 수록되었으며 감각적인 화보는 물론 멤버 별 밀착 인터뷰를 통해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숨은 매력을 전격 공개했다. 또한, 한일 양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크로스진의 취재기, 일본 최고의 여자 아이돌 그룹 東京女子流(도쿄죠시류)의 인터뷰, 2014 가온 차트 어워드 독점 화보 등 다채로운 기사와 화보를 담았다.

방탄소년단은 2월 10일부터 도쿄를 시작으로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에서 일본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투어 전부터 이미 전석 티켓이 매진되는 등 작년 일본에서 첫 데뷔한 이래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 주며 아시아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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