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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
'힐링캠프' 가수 김종국이 김정남이 자신 몰래 터보 활동했다고 공개했다.
김종국은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터보가 해체하게 된 이유를 공개하며 멤버 김정남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난 솔로 데뷔한 것 후회 안한다. 마이키를 멤버로 영입했던 이유가 영어를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뽑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국은 "박정남은 터보 해체한 것을 10년 동안 후회하지 않는다고 하더라. 내가 모르는 야간 업소에서 터보로 활동하며 큰 수입을 얻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