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SBS '펀치' 방송화면 캡처 |
'편치' 박정환이 조재현에 퇴임을 재촉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연출 이명우, 극본 박경수,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는 박정환(김래원 분)이 김성찬(박정우 분) 비서실장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환은 "이태준(조재현 분) 검찰 총장 퇴임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들었다"며 김성찬 비서실장의 약점을 가지고 제안했다.
이에 김성찬은 "두 가지가 필요하다. 노용진 학과장이 믿을 수 없다는 것. 이태준이 배후에서 움직였다는 증거"라며 이태준을 퇴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줬다.
이어 김성찬은 이태준에 전화해 "퇴임식을 준비하라"고 선언했고, 박정환은 퇴임사를 건네주며 "취임식 때 취임사도 내가 써준대로 읽었으니 퇴임식 때도 내가 쓴 대로 퇴임사 읽어라. 퇴임식 잘 준비를 하라"며 비열한 미소를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