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뎅기열 재발 "지속 치료 불가피"

최혜은 인턴기자 / 입력 : 2015.01.2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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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린제이 로한/사진=영화 '레이버 페인스' 스틸


할리우드 배우 린제이 로한이 뎅기열이 재발 돼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TMZ 등 미국 매체에 따르면 로한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린제이 로한은 지난 해 말 보라보라 섬에서 휴식을 취하다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당시 치료를 받아 상태가 호전됐으나 최근 재발돼 지속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감염되어 생기는 병으로 고열을 동반하는 급성 열성 질환이다. 뎅기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모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전파된다. (네이버 사전)

린제이 로한 측은 "린제이가 오랜 기간 여행을 지속하면서 체력이 떨어지면서 뎅기 바이러스가 다시 재발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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