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미스틱89 |
가수 에디킴(25·김정환)이 새 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로맨티스트의 컴백을 알렸다.
에디킴은 지난 12일 오후 8시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달 중 발매를 앞둔 새 앨범의 티저 이미지 5종을 첫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독한 눈빛을 가진 에디킴의 묵직한 매력이 담겼다. 한겨울의 추위를 녹일 듯 매력적인 마스크와 함께 특유의 말끔한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옥스퍼드 셔츠와 니트, 롤 업 바지 등을 입고 아늑하면서도 포근한 겨울 패션을 뽐냈다. 이와 함께 쓸쓸함이 풍겨지는 눈빛과 표정으로 고독한 남자의 매력을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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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디킴은 오는 19일 네이버 뮤직을 통한 청음회 '온 더 레코드(On The Record)'를 개최하고, 이어 21일 오후 7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팬들을 대상으로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