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배우 올리비에 마르티네즈, 공항 폭력으로 물의

최혜은 인턴기자 / 입력 : 2015.01.0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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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에 마르티네즈 / 사진='블러드 앤 초콜렛' 스틸컷


프랑스 배우 올리비에 마르티네즈(Olivier Martinez)가 공항 직원에 폭력을 행사해 물의를 빚었다.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각) TMZ 등 미국 매체는 올리비에 마르티네즈(49)가 공항 직원을 밀어 논란에 휩싸였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각) 오후 1시 45분께 올리비에는 가족과 함께 미국 LA에 위치한 톰 브래들리 국제공항 터미널을 찾았다가 사진을 찍으려는 파파라치와 마주했다.

이를 견제하던 올리비에는 가까이 있던 공항 직원을 아동 전용 차석으로 밀쳤고, 해당 직원은 뒤로 넘어져 부상을 입었다.

그는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복부에 고통을 호소하며 올리비에에 대한 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한편 올리비에는 2012년에도 현 아내인 여배우 할리 베리(49)의 전 남자친구인 모델 가브리엘 오브리(40)와 다툼을 벌여 물의를 빚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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