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정은지, KBS연예대상 오프닝 "잘했군, 잘했어!"

문완식 기자,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4.12.27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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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4 KBS 연예대상 방송화면 캡처


송해, 정은지(에이핑크)가 듀엣무대로 2014 KBS 연예대상 시작을 알렸다.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4 KBS 연예대상은 노래 '잘 했군 잘했어'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했다.


송해와 정은지가 듀엣 무대로 '잘 했군 잘 했어'를 시작했다. 이어 조우종, 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노래를 이어 불렀다. 또한 오나미, 김영희 등 '개그콘서트' 출연 개그맨들과 문희준이 등장해 오프닝 공연을 이어갔다.

오프닝 공연에서는 올해 KBS 예능을 빛낸 '슈퍼맨이 돌아왔다', '해피투게더3', '불후의 명곡', '개그콘서트', '1박2일 시즌3' 등이 가사에 등장했다.

송해는 "올해 KBS 연예대상을 통해 함께 즐기시고, 가족과 흐뭇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후배 MC들 나오시게나"며 신동엽, 유희열, 성시경 등 KBS 연예대상 MC를 소개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개그맨 신동엽, 가수 유희열, 성시경이 MC를 맡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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