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장미' 이영아, 父정승호 사채 쓴 사실에 '좌절'

전재훈 인턴기자 / 입력 : 2014.12.18 19:55 / 조회 :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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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방송 화면 캡처


'달려라 장미' 이영아가 아빠 정승호가 사채를 쓰고 죽은 사실을 알고 좌절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극본 김영인 연출 홍창욱)에서는 백장미(이영아 분)가 아빠 백사장(정승호 분)의 장례식장에서 사채 빚을 받으러온 사채업자들과 갈등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백사장은 사업을 추진하다가 사채에 손을 댔지만, 사업에 실패하고 계단에서 굴러 목숨을 잃었다.

사채업자들은 백장미를 보고 "백명기 사장 딸 맞냐. 나 기억 못하냐. 저번에 백사장 집 앞에서 인사했다. 일단 고인한테 인사하는 게 예의니까 인사하고 따로 보자"며 장례식장을 찾아왔다.

이어 백장미는 사채업자들이 건넨 문서를 보고 "이게 뭐냐. 우리 아빠가 사채를 빌려 썼다는 소리냐"고 소리 질렀다.

그러자 백장수(권수현 분)는 "나가라 지금 여기가 어디라고 이런 이상한 걸 들고 오냐"며 사채업자에 주먹을 날렸고, 백장미는 "다들 그만해라. 아빠 영정 앞이다. 나가서 이야기하자"며 사채업자와 밖으로 나갔다.

사채업자는 원하는 게 뭐냐는 질문에 "돈이다. 돈 빌려준 사람이 돈 말고 뭘 원하냐"고 답했다.

백장미는 "일단 돌아가라 지금은 돈을 줄 수 없다. 지금은 상중이고 아빠가 그 돈을 썼다는 것도 확인 해야겠다"고 말했다. 이에 사채업자는 "뭔 개소리냐. 뭘 더 확인 하냐. 당신 아빠 백명기가 자그마치 1억 5천만 원을 썼다"며 백장미의 멱살을 잡았다.

이어 사채업자는 일단 돌아가라는 백장미에게 "그럼 각서를 써라. 당신이 갚겠다는 각서를 써라. 벌써부터 오리발 내미는데 우리가 뭘 믿냐. 애비가 남의 돈을 쓰고 죽었으면 딸이 갚아야 하는 게 맞는 거 아니냐"고 소리 질러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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