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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 리허설 중인 개코/사진=개코 인스타그램 |
힙합 그룹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가 최자와의 우애를 과시했다.
개코는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케치북' 방송촬영을 꼼꼼하게 모니터해주고 있는 최자. 역시 친구가 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개코는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 리허설을 하고 있었고 최자는 그 무대를 모니터해주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개코 최자, 역시 다듀!!", "개코 최자, 둘의 우정은 영원히",, "개코 최자, 둘 다 최고다", "개코 최자, 무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코의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레딘 그레이'는 지난 16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베일을 벗었으며 개코의 개인적인 생각과 이야기를 직설적으로 혹은 상상을 보태 만든 음악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