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조영구, 아내 신재은에 "의대가라"..폭소

조소현 인턴기자 / 입력 : 2014.10.0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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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여유만만' 아내 신재은을 향한 조영구의 반응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나는 의사다VS나름 의사다'를 주제로 의사들과 팽현숙, 신재은이 등장해 약의 부작용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신재은은 "화려한 옷을 입고 나가는 주부들은 화병이 있는 거다. 그런 건 예쁜 옷을 입고 나가면 해결 된다"거나 "약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약을 갈아서 먹는다"는 등 자신만이 지닌 독특한 민간요법을 밝혔다.

이를 듣던 MC 조영구는 "돈을 대줄테니 의대를 가라"고 신재은을 향해 말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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