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13일 활동 재개..S.E.S. '비 내츄럴' 리메이크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4.10.0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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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 그룹 레드벨벳(슬기, 아이린, 웬디, 조이)이 신곡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드벨벳은 오는 13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비 내츄럴(Be Natural)'을 발표할 예정이다.


'비 내츄럴'은 그룹 S.E.S.의 2000년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멤버 슬기와 아이린이 데뷔 전 SM엔터테인먼트의 프리데뷔팀 'SMROOKIES'로 활동하며 선보였던 퍼포먼스를 한층 감각적이고 세련된 퍼포먼스로 업그레이드했다.

앞서 지난 8월 데뷔곡 '행복(Happiness)'으로 컬러풀하고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냈던 이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가을과 잘 어울리는 성숙하고 매혹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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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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