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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아이스타미디어 |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최다 출연자인 가수 홍경민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19일 소속사 마루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경민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홍경민의 불후의 명곡'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에서 홍경민은 알리를 비롯한 '불후의 명곡' 출연진들과 함께 꾸미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포함해 홍경민만의 색깔로 재해석 되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불후의 명곡' 녹화현장을 담은 '다큐 0.3일'을 깜짝 공개하며 색다른 볼거리도 제공한다. 프로그램의 녹화 현장을 급습해 생생한 백 스테이지 현장과 예상치 못한 스타의 깜짝 인터뷰까지 담긴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공연에서 홍경민이 '불후의 명곡'을 통해 지난 3년간 선보였던 수많은 명곡들을 재해석한 무대 뿐 아니라, 특유의 입담까지 뽐내며 감동과 재미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홍경민은 '불후의 명곡' 최다 출연 타이틀과 더불어 다수의 콘서트 경험을 갖고 있다. 또한 지난 8월에는 '불후의 명곡'에서 김경호의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을 재해석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한편 '홍경민의 불후의 명곡' 콘서트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오는 20일과 21일 오후 5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