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승리, 간에 약간 출혈..입원 예정"

"건강 회복 우선, YG패밀리 싱가포르 공연 함께 못해"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4.09.12 12:34 / 조회 : 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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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 스타뉴스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이승현·24)가 새벽 교통사고를 겪었지만 특별한 외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혹시 모를 후유증에 대비, 현재 병원에서 여러 부분에 대해 체크 중이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낮 12시20분께 스타뉴스에 "승리는 오늘(11일) 새벽 교통사고가 난 뒤 병원으로 갔고 여러 부분에 대해 체크 중"이라며 "X레이를 찍어 본 결과 골절은 없었고 CT 촬영에서 간에 약간의 출혈이 발견 됐지만 약 일주일 간단한 치료를 받으면 자연스럽게 회복될 것이란 진단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혹시 후유증이 있을지 몰라 오늘부터 약 일주일간은 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승리는 사고 직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로부터 음주테스트 등을 받았고 음주운전이 아닌 것으로 나왔다"라며 "승리의 차 뒤에는 매니저의 차가 따라왔고 큰 외상이 없었기에 구급차에서 내려 매니저의 타고 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빅뱅은 오는 13일과 14일 싱가포르에서 열릴 YG 패밀리 월드투어에 나서는데 승리는 건강 회복에 우선이기에, 이번에는 빠지고 빅뱅 4명이서 공연을 벌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승리는 이날 새벽 3시30분께 직접 차량을 몰고 서울 강변북로 일산방향으로 가다 동부이촌동 부근에서 앞에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를 겪었다. 승리가 몰던 차량은 전복된 뒤 가드레일에 충돌했다.

이 사고로 앞선 차량에 타고 있던 2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승리는 사고 당시 구급차에 탑승했지만 병원 이송 도중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승리는 사고 당시 자신의 차에 홀로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용산경찰서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음주운전은 아니고 치료받고 일정을 조율한 뒤 더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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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com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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