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신스틸러 조연 7인..양념역할 '톡톡'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4.08.30 14:06 / 조회 :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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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야경꾼일지' 화면 캡처


'야경꾼 일지'의 신스틸러 그룹이 시선을 모은다. 귀신 3인방 고창석 이세창 강지우가 귀여움 담당이라면, 윤태영과 심은진이 또 한 축을 맡았다. 이재용과 서이숙은 포스 넘치는 모습으로 또한 극의 중심을 잡았다.

MBC 워로하특별기획 '야경꾼 일지'(극본 방지영 유동윤·연출 이주환 윤지훈, 제작 래몽래인)에서 주인공 정일우, 고성희, 정윤호, 서예지 외에 개성만점 조연군단들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고창석 이세창 강지후는 이린(정일우 분)을 지키는 수호귀신 삼총사로서 늘 이린을 졸졸 쫓아다니는 마스코트다. 세 사람은 티격태격하며 의견 차이를 보이다가도 이린을 보면 활짝 웃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정승의 묵직함과 특유의 귀여움을 가지고 있는 뚱정승(고창석 분)과 호들갑스러운 성격과 약간의 여성미로 독특한 매력을 풍기는 송내관(이세창 분),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음에도 사랑스러움이 넘쳐흐르는 랑이(강지우 분)의 호흡 또한 좋다.

윤태영과 심은진은 꺠알 러브라인의 주인공으로 올라섰다. 지난 8회 방송분에서 옥매(심은진 분)는 조상헌(윤태영 분)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고백을 하기 위해 그를 불러놓고 혼자만의 상상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비록 조상헌은 매몰차게 옥매의 고백을 거절했지만, 이후 조상헌이 자신을 구하려고 몸을 날렸다가 다친 옥매를 위해 조용히 방문 앞에 약을 갖다놓는 등 두 사람의 로맨스에 진전이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이재용과 서이숙은 베테랑다운 존재감으로 극의 무게중심을 잡고 있다. 극중 권력욕에 휩싸인 박수종(이재용 분)은 예측 불가능한 행동과 함께 범접하지 못할 포스로 극의 몰입도를 높여주고 있으며, 청수대비(서이숙 분)는 이린을 지키는 숨은 조력자로서 부드럽지만 강한 포스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카리스만 넘치는 두 사람 덕에 극이 더욱 풍성해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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