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장윤정 "도경완 진정한 슈퍼맨 될까 싶어 출연"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4.06.2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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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장윤정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이유를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출산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장윤정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아이가 없는데 촬영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며 "프로그램을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이휘재씨도 옆에서 보니까 사람이 되더라"며 "경완씨와 연애도 짧았고, 결혼하고 3개월 만에 임신했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도경완이) 아빠가 될 준비가 버거운 상태일 거예요. 방송하면서 진정한 슈퍼맨이 되지 않을까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한편 도경완 장윤정 부부는 지난 13일 3.5kg의 사내아이를 출산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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